[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효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물레. 나름 맘에 드는 도쿠리 한 병과 사케잔. 그리고 손으로 쪼물딱 찢어 만든 못난이 bowl. 가마에서 나오면 더 맘에 들 거라는 작가님. 제가 기대가 커요. 빨리 만나고 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공방에서 도자기를 빚는 모습. 물레 다루기에 집중한 효민의 우아한 옆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민의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못하는 게 뭐예요?", "완전 금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민은 라이프타임채널 예능프로그램 '뷰티타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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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