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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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박세리 "女 운동선수들 방송 노출 적어서 아쉬웠다"

기사입력 2020.08.03 13:52 / 기사수정 2020.08.03 14:2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박세리가 '노는언니'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박세리, 남현희, 정유인, 곽민정, 방현영 CP가 참석했다.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세리는 "첫 고정 예능이다. 취지가 굉장히 좋았다. '여자 선수들은 왜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좋은 예능을 만들어 주셔서 기대가 크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목은 다르지만 같이 운동을 해서 그런지 첫 만남부터 어색하지 않고 빨리 친해졌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노는 언니'는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티캐스트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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