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새 미니앨범 'LIVED'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원어스는 오늘(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고풍스러운 소품과 꽃이 장식된 테이블에 모여 앉아 즐거운 만찬을 즐기고 있다. 또, 동화 속 왕자님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원어스는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수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LIVED'는 '로드 투 킹덤'의 경연곡 'COME BACK HOME'의 연장선으로, 인간 세상의 존경받던 여섯 군주가 태양신 헬리오스의 질투를 사 뱀파이어가 된 이후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처럼 원어스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앞세워 역대급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원어스는 그간 'US' 시리즈를 통해 음악과 콘셉트, 퍼포먼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해 호평을 얻은 데 이어 'LIVED'를 통해 새롭게 써 내려갈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새 앨범 'LIVED'는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삶의 가치와 여섯 멤버가 가진 뜨거운 생명력과 주어진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불꽃 같은 의지를 담았다.
한편, 원어스는 19일 새 미니앨범 'LIVED'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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