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강민경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해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합니다 #8월 3일 12시 땡 내 동반자 내 파트너 내 베프 내 동생 내 새꾸 내 보호자 내 반쪽 내 편 내 귀찮음 내 행운 내 버팀목 내 상담소 내 망나니 내 요리사 내 운전사 내 왕팬 내 왕스트 내 코미디언 강민경 생일을 대왕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언제나 어디서나 매년 이렇게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해요. 건강합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서로의 옆자리에서 지켜봐 주고 의지하고 성장하면서 단단하게 행복하게 살아봐요. 앗차차 이따가 솥밥 기대할게요. p.s 저는 국이 있어야 밥을 더 잘 먹어요"라고 덧붙이며 강민경의 생일을 재차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와 강민경은 짧은 파마머리와 짙은 화장, 연륜 있어보이는 의상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시간이 흘러도 함께라는 듯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 'Please Don't Cry'를 발매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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