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결혼 후 물오른 미모 "조권♥ 숨 막히게 아름다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제이미'를 관람했다.

정선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마냥 즐겁고 신나기만 한 게 아닌 이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주는 뮤지컬 제이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선아는 "권아♥ 넌 무대 위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숨이 막히게 아름다워! 너의 눈물과 노력을 너무 잘 알기에 너의 제이미는 완전 성공 완전 소듕.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소리치는 너의 열정을 응원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나의 워너비 최고 여배우 정원 선배님.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사랑스런 엄마, 마가렛보는 내내 눈물 쥴쥴ㅠㅠ 사랑해여. 웰컴백~추억백~지민언니 미쳤다~너무 잘해~영아야 첫씬에 당신들 보는데 나 너무 울컥하더라..무대 위에 있어줘서 고마워 언제나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권은 "나의 뮤즈, 제이미 보러와줘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호응했다.

​사진 속 정선아는 뮤지컬 '제이미'의 주인공 조권을 비롯해 최정원, 김지민, 정영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미'는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정선아는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선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