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한선화가 지창욱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4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이 정샛별(김유정)에게 편의점을 부탁했다.
이날 유연주(한선화)는 '옆에 있을 땐 몰랐다. 이렇게 빛나는 남자인 줄. 그래서 돌아가려 한다'라며 최대현의 편의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꽃을 건네고 있었고, 이를 본 유연주는 돌아갔다.
정샛별은 최대현에게 "근데 왜 갑자기 꽃을 주냐"라고 물었고, 최대현은 "검정고시 합격기원이다. 시험 3일 남았잖아. 나 출근하는 동안 편의점 잘 부탁해"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현은 "내가 사실 꽃을 주는 건 다른 의미가 있다"라며 정샛별에게 다가갔지만, 그때 최대순(김지현)이 등장했다.
한편 유연주는 엄마 김혜자(견미리)에게 "나 대현 씨 되찾을 거다"라고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