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8 11:00 / 기사수정 2010.10.08 11:00
경찰은 최씨가 숨진 모텔에서 유서를 발견했고 질병을 비관해 남편과 동반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0월 7일자로 쓰인 유서에는 "능력에 비해 많은 일을 하다보니 2년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다. 2년 동안 입원 퇴원을 반복하며 많이 지쳤다"는 내용과 함께, "주위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진=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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