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21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 세계 가입자 1,200만 명 달성

기사입력 2010.10.08 10:41 / 기사수정 2010.10.08 10:4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가입자가 전 세계적으로 1,200만 플레이어를 돌파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의 중국 출시와 게임의 세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출시가 북미 기준 12월 7일로 다가와 전 세계의 기대감이 상승함에 따라 달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전 세계 게이머들이 보여준 열정과 성원은 이 게임이 오늘날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가치를 제공한다는 우리의 믿음을 재확인시켜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이 게임을 새로운 수준으로 높일 것을 약속하면서, 12월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을 통해 이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11월 23일 북미와 호주, 뉴질랜드에 처음 선보인 이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가장 인기 있는 MMORPG 중 하나가 되었다. 2008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가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링 PC게임 5개 중 3개를 차지하였으며, 2009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6개의 최고 순위 중 3개를 석권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리치왕의 분노> 그리고 대격변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윌드 오브 워크래프트:대격변 (C)블리자드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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