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가 선발투수 장시환의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에 힘입어 LG에게 2: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LG전 9연패를 탈출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최재훈과 정우람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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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