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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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첫 쇼케이스 15분 만에 1만 좌석매진 '티켓 대란'

기사입력 2010.10.07 21:43 / 기사수정 2010.10.07 21:48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JYJ(재중, 유천, 준수)'의 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케이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의 전 좌석이 예매 오픈 후 15분 만에 매진되어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10월 12일 오후 6시와 9시 총 2회 공연의 1만여 석 전 좌석이 예매를 시작한 지 15분 만에 판매가 완료되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였고, 오픈과 동시에 티켓 쟁탈전이 벌어지는 등 근래에 보기 드문 티켓 대란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JYJ의 첫 월드 투어 쇼케이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은 재중, 유천, 준수 세 명이 국내 팬들 앞에 최초로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다.

JYJ의 첫 정규 앨범이자 월드와이드 앨범인 ‘The Beginning’의 수록곡 또한 한국의 팬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셈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JYJ가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와 미공개 영상, 앨범 작업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고, 그간 보기 힘들었던 세 멤버의 못다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JYJ의 월드 투어 쇼케이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는 10월 12일 서울 고려대학교 내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며, 티켓 수익금의 일부는 민간국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지구촌 곳곳의 빈곤 어린이 퇴치를 위한 구호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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