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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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골절' 개코 자녀, 수술한 아빠 위해 그림 선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30 16:37 / 기사수정 2020.07.30 16:4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래퍼 개코의 자녀가 아빠를 위해 그린 그림이 공개됐다.

30일 개코의 아내 김수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른팔 골절로 수술한 개코를 위해 자녀가 그려준 그림이 담겨 있다. '아빠 퇴원하세요'라는 바람이 담긴 글귀가 인상적이다.

개코는 지난 29일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당일 개코가 직접 "뜻하지 않게 로봇팔이 되어 버렸네요 좋으신 의료진분들 덕에 수술은 잘 되었답니다"라며 병실에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개코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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