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포맨 출신 김원주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원주 소속사 밀리언마켓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원주의 아내가 오늘 오후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김원주는 지난해 9월 29일 12년간 교제한 5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김원주는 "부족한 저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변함없이 저를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같이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08년 포맨으로 데뷔한 김원주는 지난해 10년여간 몸담았던 메이저나인을 떠나 가수 수란, MC몽 등이 소속된 밀리언마켓에 새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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