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16:17 / 기사수정 2010.10.07 16:2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모바일게임 <2011프로야구>가 이동통신 3사의 인기 순위를 석권했다.
게임빌은 <2011프로야구>가 출시 20일새 누적 다운로드 20만건을 기록하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더불어 <2011프로야구>는 GXG, GPANG, 한게임 등 웹투폰 사이트와 모나와 등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각종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011프로야구>에서는 유저들의 자유도를 극대화시킨 마구 에디트와 나만의 코스튬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강화된 인공 지능과 스토리도 인기 요소로 꼽히고 있다.
게임빌 김진영 팀장은 "2002년부터 출시되어 시리즈 통산 1,3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성인층까지 견인하며 마니아들을 양산해왔다. 이 게임이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쉽고 대중적인 요소에 본인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특유의 재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용 <2011프로야구>는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진=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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