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파울 타구에 맞은 발등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재원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1차전 홈경기에서 포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세 번의 타석에서 1볼넷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재원은 6회초 수비를 앞두고 이현석과 교체됐다. SK구단 관계자는 "4회말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은 왼쪽 발등에 통증을 느꼈고, 확인 차 X-레이 촬영을 위해 송도 플러스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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