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지현우가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로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가 오는 8월 11일 첫 방송된다. ‘연애는 귀찮지만..’은 방송 전부터 해외 4개국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로맨스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 가운데에는 차강우 역을 맡은 지현우가 있다. 지현우는 ‘연애는 귀찮지만..’에서 때로는 천진난만하게, 때로는 심쿵을 유발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 장인 지현우가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현우는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 ‘인현왕후의 남자’, ‘사생결단 로맨스’,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수의 로맨스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를 통해 로맨스 장인 지현우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현우가 분한 차강우는 소년미, 남성미,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면까지 두루 갖춘 캐릭터다. 지현우는 특유의 눈빛, 목소리, 미소로 차강우를 보다 더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로맨스 장인 지현우와 ‘연애는 귀찮지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오는 8월 11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