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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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고구려 대 부여 '신수쟁탈전' 업데이트…'32 vs 32'

기사입력 2020.07.29 14:2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바람의나라: 연'이 '신수쟁탈전'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9일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수쟁탈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 콘텐츠인 '신수쟁탈전'을 통해 고구려와 부여 두 국가가 32 vs 32로 전쟁을 벌여 '주작', '백호', '청룡', '현무' 신수를 차지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맵 중앙에 등장하는 신수 석상을 파괴해 봉인을 해제하여 깨어난 신수 근처에 머물며 신수를 점령하면 각 진영의 목표 지점으로 신수를 이동시키면 쟁탈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신수쟁탈전'에 참여한 모든 수행자는 보상으로 사신수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쟁탈전 승리 시 '보스 몬스터 대미지 증가', '필드 아이템 드랍률 증가', '사신스 장신구 재료 필드 드랍'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 버프가 국가 전체에 적용된다.

넥슨은 '신수쟁탈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신수쟁탈전' 진행 중 임무를 달성하면 '청룡의 기운', '강화비급', '원시의 환수소환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수쟁탈전 임무' 이벤트를 실시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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