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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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하사신 각성·전승 동시 업데이트…'주살도와 새로운 기술 사용'

기사입력 2020.07.29 10:3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의 각성과 전승이 동시 업데이트 됐다.

29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의 각성과 전승을 금일 동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하사신을 56레벨까지 육성한 이용자는 각성과 전승을 선택해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다. 전투 스타일에 따라 새로운 무기인 '주살도' 또는 기존 사곡도와 금계 무기로 플레이 가능하다. 

'주살도'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하사신 각성은 '모래늪'과 '뱀의 덫' 기술을 이용해 적을 포박하고, 순식간에 적에게 접근하는 '낙원의 쇄도'를 사용할 수 있다.

하사신 전승은 기존의 무기를 사용하는 대신, 더 신속한 움직임과 강력한 주술을 배울 수 있다. 스스로가 모래 회오리로 위장한 후 급습하는 '아알의 숨결'과 공간을 가르고 그 틈으로 사라져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보'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다.

'전승과 각성의 갈림길에서' 이벤트를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의뢰를 통해 하사신 각성 또는 전승을 체험해보며, ▲강화 지원 상자 ▲그믐달 비전서 ▲공헌도 경험치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하사신 레벨 달성 이벤트도 8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금괴 ▲발크스의 조언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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