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을 겪었다.
29일 개코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코가 오른쪽 팔 골절상으로 인해 수술하게 됐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코가 수술을 한 사실을 밝히며 쾌유를 빌어달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개코는 지난 27일 4시간의 수술을 끝낸 뒤 회복 중이다.
한편 개코는 지난 5월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만출신 DJ 카쿠와 컬래버레이션곡 '패스 아웃'(PASS OU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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