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조세호, 4색 매력 담은 프로필 공개…딘딘·허영지 "유아인 느낌" [엑's 스타]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다이어트로 10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자랑했다.

28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양한 그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의 옷을 입고 있는 조세호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매치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은 수트에 모자를 쓰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조세호는 "이번에 프로필 사진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몇 번이 괜찮으세요?"라고 물으며 팬들에게 프로필 추천을 요청했다.

최근 tvN '온앤오프'를 통해 3개월 만에 약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 비주얼 변신을 마친 조세호는 프로필 사진도 함께 변경을 예고하며 또 한 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반응은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프로필을 추천했으며, 딘딘은 가죽자켓을 입고 레트로풍의 안경을 쓴 조세호 사진을 지목하며 "유아인 느낌;;;"이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허영지 역시 "난 이말하려다 댓글 반응부터 보려고 들어왔음. 이제 편히 말할게. 오빠 3번 유아인님 닮으셨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앤오프'는 물론 올리브 예능 '집쿡라이브'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