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00:15 / 기사수정 2010.10.07 00:42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2 멤버 허각이 과거 공중파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공개됐다.
허각은 지난 2004년 5월 SBS의 '진실게임' 프로에서 가짜 쌍둥이를 찾는 224화에 쌍둥이 형 허공 씨와 함께 출연했었다. 허각은 슈퍼스타K2 지역 예선 심사 때도 "쌍둥이 형과 유재석이 진행했던 '진실게임'에 출연해 3살 때 헤어진 어머니를 만났다"고 한 바 있다. 이에 심사위원인 설운도씨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6년 전의 허각은 지금보다 앳된 모습에 짧은 금발머리를 하고 지금보다 다소 통통해 보인다.
네티즌들은 "동생은 살이 빠지고 형은 살이 쪘다" "예나 지금이나 푸근한 얼굴은 여전하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예전에 TV에서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난다"며 당시 '체육시간 서로 대신 나가주기도 했었다'는 방송 내용을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SBS '진실게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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