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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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어른이 됐다"…진재영, 편식 고친 ♥연하 남편에 '뿌듯'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8 15:19 / 기사수정 2020.07.28 15:19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편의 편식을 고쳤다고 전했다.

진재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지, 꽈리고추, 버섯, 이 계절의 맛. 온통 남편이 싫어하던 것이었는데 남편은 이제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착한 어른이가 되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이 버섯, 가지, 꽈리고추 등을 볶아 밥과 함께 플레이팅한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진재영의 요리 솜씨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편식을 고친 진재영의 남편 진정식에게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 거주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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