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아픔 극복 후 둘째 도전 "둘째 갖기 위한 준비 시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계획을 전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를 갖기위한 준비를 시작해야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태리가 뱃속에 생겼을때 처음 맺은 인연 김문영선생님. 정말 최고의 산부인과 선생님이시라 자부한다. 제일병원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막연했을때 선생님께서 어느병원이든 직접 오셔서 아기를 받아준다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며 "그간 수없이 많은 산모들을 만나시면서 쌓아오신 노하우 꼭 필요한 정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알차게 묶어서 책을 내셨다. 임신준비과정부터 매일 볼수있는 데일리북 완전 강추!!!!!"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둘째도전!!!! #같이해요예비산모들 #두근두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임산부를 위한 책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지난 3월 유산을 고백해 응원을 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