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매력에 풍덩 "딸내미 낳고 싶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룰라 김지현이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 매력에 푹 빠졌다.

김지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유진이네 집에서 모임. 오랜만에 진화씨 부부도 보고 내칭구 혜영이두 보려했는데...남편하고 쌍둥이 형제만 봤다. 유진이 남편이 만들어주신 탕수육과 가지튀김 너무 바삭하고 육즙이 가득하니 넘 맛나요! 역시 백주부님 이십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멸치국수가 이렇게 진하고 새로울 수가...넘 맛나서 점심에 갈비 먹고 갔는데도 한그릇 뚝닥..진화는 국물 두그릇ㅋㅋㅋㅋㅋ 원샷 아~~귀여워. 마지막에 갈때 유진이가 광고한 다이어트 약과 와인까지 살뜰이 챙겨서 주는 예쁜 유진이~ 잘먹고 즐거웠어. 담에 또 초대해줘!"라는 글을 덧붙이며 심진화, 소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김지현은 "어제 유진이네 3남매랑 혜영이네 쌍둥이 아들 중에서 유일하게 나를 부르더니 앉으라며 ㅎㅎ 나랑 놀아준 유진이네 막내딸~ 아~~넘 귀엽잖아 앙~~ 세은이~~이모랑 놀아줘서 고마워!딸래미 하나 진짜 ...낳고싶당!"이라는 글과 함께 세은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은 양은 바닥에 앉아 김지현을 향해 무언가 열심히 말하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바가지머리 헤어스타일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두 명을 키우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