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진재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그냥 요즘의 내가 참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차 안에서 바람을 맞으며 셀카를 촬영했다.
그런가 하면 "아쉬운 일요일밤. 오늘 바다에 나갔더니 바닷가 휴가 오신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쨍쨍한 날씨에 이번 주말동안 진짜 여름이구나 싶어 덩달아 설레어졌어요"라며 마스크팩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