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15:24 / 기사수정 2010.10.06 15:57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김연아가 팬들이 선물해준 후드티를 '인증'했다.
지난 5일 오후(현지시간) 김연아가 새 코치 피터 오피가드(Peter Oppegard)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공개 연습장에 나타났다.
김연아는 미셸 콴(Michelle Wing Kwan)의 개인훈련 링크에서 진행된 공개 연습에서 팬들이 선물해준 후드티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후드티 앞면에는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 동작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핡'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팬들이 보내준 선물로 알려진 '핡' 후드티는 TV뉴스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김연아 팬카페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팬이 선물해준 걸 이렇게 입어주다니, 역시 대인배다", "나도 핡 갖고 싶다", "밑에 수화하시는 분도 강추를 외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C) MBC 뉴스 화면 캡쳐, SBS 뉴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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