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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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이유비 '청순 미모 뽐낸 완벽 시구'

기사입력 2020.07.26 22:20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3년 7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배우 이유비의 시구가 진행됐다.

'두근두근, 설레는 시구'


'핑크빛 미소'


'인형의 눈맞춤'


이날 이유비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스키니진을 매치해 극세사 각선미를 뽐냈다. 양갈래로 땋아내린 머리에 야구 모자를 옆으로 착용하며 깜찍함을 더했다. 어머니 견미리를 쏙 빼닮은 화려한 미모로 잠실야구장을 메운 야구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힐이 필요 없는 비율'


'스키니진으로 극세사 각선미 뽐내며'


'비주얼 에이스'


'청순미에 발랄함을 더해서'


'야구장에서는 홈런볼이죠'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마운드 앞에 자리한 이유비는 "오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경기 힘내시길 바란다"며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깔끔한 투구폼으로 던진 공은 아쉽게 포수 미트에 닿지는 못했으나 마지막까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야구팬들의 환호성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유비는 KBS JOY 뷰티 프로그램 '셀럽 뷰티2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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