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 토니안, 무릎팍도사로 예능 복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가수 토니안이 제대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으로 시작한다.

토니안은 6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군생활 이야기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H.O.T 시절의 소문들에 대해서 진실을 공개한다. 또 H.O.T 해체 뒤 솔로활동을 시작하기까지 힘겨웠던 시설과 사업가로 인정받으면서 느낀 심정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군대에서의 에피소드와 함께 힘들 때마다 많은 조언과 힘이 되어준 가수 싸이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은 부활의 김태원을 이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두 번째 객원MC로 6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토니안 (C) TN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