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허리디스크 고통 호소…"삶의 질 떨어져 우울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시영이 허리 디스크로 인해 어떤 운동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며칠 전에 허리가 아프더니... 지금 아무 운동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라 너무나 당황. (디스크가 눌리면 이런 건가요... .하아 삶의 질이 너무나 떨어져서 우울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러너분들은 뛰시고 나는 걸었다. 걷다가 럭키! #무궁화도 보고 천천히 걸으니 또 그 나름대로 예쁜 것들이 더 많이 보이네요. 다음주부터는 쉬었던 근력 운동을 정말 열심히! 시작해야겠다아아!!! #주말 잘 보내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볼캡과 레깅스, 마스크와 운동화 등으로 운동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이시영은 천천히 걷던 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격한 운동은 못해도 천천히 걸으며 일상을 보내는 이시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시영은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시리즈 '블링크'에 출연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