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바람의 나라:연'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원스토어 '무료 Best' 1위를 기록하며 '바람의 나라' IP(지식재산권) 파워를 입증했다.
아기자기한 도트 감성 등 추억을 자극하는 '바람의 나라:연'은 많은 게이머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고 '리니지 M' '리니지2M'이 양강체제를 구축한 모바일게임 생태계에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출시 일주일이 접어든 '바람의 나라:연'은 마침내 '리니지 2M'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2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넥슨 김민규 사업실장은 "바람의나라: 연을 찾아 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내주고 계신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업데이트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구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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