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동현이 마동석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TSG 팀스턴건 종합격투기팀 회식. 마동석 형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진정한 무도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주먹 포즈를 취하는 마동석과 김동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단련한 두 사람의 탄탄한 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동석의 우람한 팔뚝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에 특별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마동석은 데뷔 전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동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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