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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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절벽" 악플에 "보여줄 수도 없고"…'쿨'한 대응 [종합]

기사입력 2020.07.22 15:21 / 기사수정 2020.07.22 15:2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무례한 댓글에 재치있게 대처했다.

22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푸른색 점프슈트를 입은 채 의자에 걸터앉아 있다. 한예슬은 가녀린 어깨라인과 멀리서도 돋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절벽"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한예슬은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는 답글을 남기며 재치 있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이다 대처"라며 한예슬의 쿨한 대응에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언니가 제일 예뻐요", "어떤 스타일도 찰떡" 등 한예슬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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