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이 시작한다.
22일 엔씨소프트 측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ALLSTAR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은 프로야구 H2 올스타전 이벤트다. 이용자가 직접 추천한 프로야구 H2 선수 카드 중 게임 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기록한 선수 카드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26일까지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를 투표로 뽑을 수 있다.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 카드는 각각 '드림팀'과 '나눔팀'에 배치되어 승부를 겨룬다. 이용자는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의 경기를 오는 8월 3일 라이브 방송으로 볼 수 있다.
엔씨는 투표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리그 예측 티켓' 10장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올스타로 뽑힌 선수 카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타이틀홀더 Only WISH 팩', '프리미엄 코치팩(S등급)' 등의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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