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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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출시 6주년 맞아 '궁극'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0.07.22 10:4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출시 6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2일 게임빌 측은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출시 6주년을 맞아 신규 등급인 '궁극'을 공개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예고한 것처럼 '초극' 단계를 넘어서는 '궁극'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다. '궁극'은 캐릭터 성장의 최상위 단계로서 '광전사', '체술사', '뇌쇄나찰', '그림자술사' 4개 캐릭터에 1차적으로 적용됐다.

다른 캐릭터들은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궁극' 단계로 성장시키면 전투에서 1회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킬 '혼신의 일격'을 획득할 수 있다. 궁극 전용 스킬은 '초극'보다 훨씬 화려하고 강력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어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카오스 지역에 이은 신규 스테이지 '마왕의 영지'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왕의 영지에서는 최고 단계 성장을 위한 '궁극석'은 물론 'K코인', '초월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진행 및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신규 버프'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캐럿 사용이나 잠깐의 게임 내 광고 시청으로 스태미너 소비량 감소, 장비 강화 확률 증가, 경험치 증가, 골드 획득량 증가 등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서비스 6주년과 궁극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1만 2천 캐럿'을 비롯해 '초극석', '마오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통쾌한 타격감, 빠른 속도감,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며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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