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5 08:57 / 기사수정 2010.10.05 09: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일밤' MC 신현준이 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경쟁 프로그램인 '남격' 합창단을 보고 울었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제작진은 '남격' 합창단으로 화제가 된 선우를 만나고자 선우가 리포터로 활약 중인 '연예가중계'를 찾았는데 마침 MC인 신현준과 마주쳐 인터뷰하게 됐다.
신현준은 선우를 옆에 두고 “같은 시간대에 타 방송을 하는데 남자의 자격을 보고 굉장히 많이 울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신현준은 지난 2일 연예가중계 방송에서도 “남자의 자격 감동적이었다”며 “한편으로는 제가 하고 있는 타 방송 프로그램 시청률이 안 나와서 울기도 했다”고 재치 있게 말한 적도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두원, 배다해, 선우 등 '남격' 합창단이 낳은 스타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사진=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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