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치매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자기관리에 투철한 것으로 유명한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그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해야 할 것을 알고 싶다"며 스튜디오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득 드러낸다. 이날 출연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질병인 치매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치매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되고, 브라이언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약간의 쇼크 상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뇌 건강을 해치는 습관부터 치매 방지를 위한 트레이닝법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뇌 건강을 해치는 습관으로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 이어폰 소리 크게 듣기 등 생각지 못한 생활 습관들이 지목돼 충격을 더한다. 이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간단한 방법들이 소개돼 평소 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완벽 해소한다.
이 밖에도 이날 '찐의사' 코너에서는 전문의들이 직접 밝히는 건강검진 본전 뽑는 법이 공개된다. 20~30대에는 위내시경, 50대부터는 경동맥 초음파 등 연령별 추천 검진 항목부터 "위와 대장 검진에는 내시경, 간에는 초음파, 신장과 췌장에는 CT" 등 각 장기별로 효과적인 검진 방법이 낱낱이 밝혀진다. 그리고 건강검진 할인 받는 방법 등 다양한 건강검진 꿀팁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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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