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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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이상엽X장성규, 고된 노동의 흔적 "도주하려다 실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7 15:2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상엽이 장성규와 함께 '워크맨' 촬영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7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상엽은 '워크맨'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장성규와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하수처리시설에 방문했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은 하수 정화 작업을 했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촬영을 마무리한 후, 장성규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워크맨' 촬영에 나섰던 이상엽은 어딘가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반면 장성규는 여전히 변함없이 유쾌한 얼굴을 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이상엽은 "#체험삶의현장 #중간에 도주하려다 실패 #이럴거였으면 헤어메이크업 안해도 될 뻔 #그래도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어 #그치만 당분간 보지말자 #찐우정 #잠시만 안녕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라는 말을 덧붙이며 고된 촬영이었음을 입증했다.

이에 장성규는 "여바 똥 치우러 가자"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이상엽은 현재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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