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팝스타 제드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발로란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라이엇 게임즈 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드(Zedd)가 신규 음원 'Funny'의 뮤직비디오에서 발로란트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드는 전 세계를 무대로 EDM DJ,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로, 평소 발로란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즐겨 하는 열성 게이머로도 잘 알려져있다.
2016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공식 주제가 'Ignite'를 작곡했으며, 해당 롤드컵 결승전에서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보 'Funny'는 제드와 신예 아티스트 재스민 톰슨(Jasmine Thompson)이 함께 작업했고 뮤직비디오에는 이 두 뮤지션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창작 활동에 몰두하는 모습과 함께 실제 자신들의 취미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재스민 톰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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