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수상에 축하+애정 고백 "너무 멋져"…사랑꾼 남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류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우주연상 수상을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멋져"라는 글을 남겼다. 

박하선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 '고백(Go Back)'으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아내의 수상 소식에 크게 기뻐하는 류수영의 아내 사랑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수영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진행 중이며, 박하선은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 출연 앞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류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