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문성현 상대 시즌 9호 홈런 [고척:온에어]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스리런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양의지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9차전에서 4번 타자 포수로 나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2-0으로 앞서고 있는 3회 초 무사 1, 3루에서 키움 선발 투수 문성현이 던지는 4구 직구를 받아 쳐 중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9호 홈런이다. 비거리 125m를 기록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