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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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고2 때 처음 본 보아, 20년 지나서야 오빠라 불러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6 15:50 / 기사수정 2020.07.16 15:50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보아와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아를 보았다. 고2 때 라디오에서 처음 만난 막 데뷔한 보아. 그때 오빠라고 부르라 했더니 '아니에요'라며 수줍게 거절하던 그녀"라고 과거 보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20년 후 보코에서 동료로 만난 아시아의 별 보아. 대선배여서 극존칭을 쓰는 나에게 먼저 오빠라 부르며 긴장을 풀어주었다. 20년 만에 나의 부탁을 들어준 보아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의 커플댄스를 헌정하는 바이다 #보아 #장성규 #보장커플댄스"라고 시간이 지나 '보이스 코리아'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20년 전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와 장성규는 앳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성규는 보아와 '보이스 코리아' 촬영 중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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