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이혼 조정 마무리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잘 만들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피아노연주가 최인영이 함께 했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가정법원(가사12단독 김수정 부장판사)에서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조정기일이 열렸고, 두 사람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양측의 법률대리인이 약 1시간의 대화 끝에 원만하게 합의하며 소송 없이 이혼이 성립됐다.
구혜선은 이혼 조정 마무리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는 글을 올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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