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탤런트 이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온 지 6개월이나 됐다니. 머리 다듬고 쿠션 사고 립스틱 빌려 바르고 마스크 끼고 집에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라스에 앉아 거울을 보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영은 선명한 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뛰어난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혜영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머리 6개월 안 해도 예쁨", "아무것도 안 해도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혜영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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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