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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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치고 보니 골프채가 댕강... "채가 약한 건지 힘이 센 건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6 13:37 / 기사수정 2020.07.16 14:0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예상치 못한 파워를 자랑했다.

16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님은 갔습니다.. 채가 약한 건지 내가 힘이 센 건지 ㅋㅋㅋ"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드가 떨어져 나간 골프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딱 치는 순간 공이 두 개 날라가서 피곤해서 #착시효과 인 줄 언뜻 보면 #낚시대 같기도 하고요?ㅋ"라며 부서진 골프채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 친 것 맞죠?", "채가 잘못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친언니와 함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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