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싶다"…박보검, 한 편의 영화 같은 모습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보검은 최근 글로벌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의 24주년 창간호 커버를 장식했다.

창덕궁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궁궐의 초연한 아름다움에 박보검의 절제된 남성미가 더해져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박보검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그만의 순수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해 화보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또한 스물여덟 박보검의 진솔한 이야기가 인터뷰를 통해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박보검 배우의 제안으로 창덕궁에서 촬영을 하게 됐다"라며 "박보검은 따뜻하고 배려 깊은 내면의 소유자, 그러나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냉철한 프로페셔널"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보그 코리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홍콩 판 보그와 중국 판 보그 ME에서 발간이 확정돼 아시아를 사로잡은 박보검의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박보검의 화보와 인터뷰가 수록된 보그 코리아 8월호는 7월 20일 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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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