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PC MMORPG ‘엘리온’이 하반기 정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이 될 사전체험을 오는 7월 25일 진행한다.
논타겟팅 MMORPG ‘테라’를 개발한 크래프톤에서 제작중인 ‘엘리온’은 완벽한 낙원으로 향하는 관문 '엘리온 게이트'를 차지하기 위한 두 진영간의 대립 속에서, 플레이어가 한 명의 주인공으로서 각 진영의 승리를 이끌어나가는 논타겟팅 전쟁(RvR) MMORPG다.
현재 ‘엘리온’은 논타겟팅 전투를 기반으로 PvP를 즐기면서 전쟁 콘텐츠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막바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전체험에서는 논타겟팅 전쟁 MMORPG로서의 모습을 완성하기 위한 막바지 단계로 더욱 고도화된 전투와 진영 간 경쟁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인원이 전장에 참여하여 격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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