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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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게임단’ 방탄소년단 정국, “좋아하는 분야로 촬영하니 정말 좋아”

기사입력 2020.07.15 11:36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방탄게임단' 최종 우승자가 됐다.

14일 방탄소년단의 자체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108화에서는 '방탄 게임단' 방송이 진행됐다.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e스포츠를 주제로 '테일즈런너', '갱비스트' 라는 2가지의 새로운 게임을 7명 멤버 개인전으로 펼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테일즈런너' 연습 게임부터 2승 0패로 좋은 기록을 냈다.



이후 본 대결에서 말없이 게임에 몰두하며 결승전을 향해 무서운 기세로 달렸고 연속 1등으로 골인했다. 정국은 3번의 게임에서 2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서 잡기, 때리기, 던지기 등을 사용해 경쟁자를 안전 구역 밖으로 밀어내는 '갱비스트' 게임을 하기 전 제작진은 "혹시 갱비스트 해보신 분 계세요?" 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정국이 해봤어요"라고 말했고 RM은 "쟤는 안 해본 게임이 없어 왜?!"라며 서러움(?)을 토했다.

이러한 멤버들의 말에 정국은 "아냐 보기만 했어" 라고 대답하며 자타공인 '게임 마니아' 다운 모습도 보였다.

당일 지난 주' 캐치 마인드', '카트라이더' 에 이어 '테일즈런너', '갱비스트'까지 총 4개의 게임 중 '카트라이더', '테일즈런너'에서 총 2번 승리한 정국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정국은 "좋아하는 분야로 이렇게 촬영하게 돼서 정말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달려라 방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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