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하하와 별이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올려보는 송이 돌파티때의 엄빠사진. 세번째 사진은 좀 느끼한데..철저한 연출의 티가..그래서 네번째엔 못참고 항의 중인 남편..ㅋㅋㅋㅋ(얘 대체 왤케 뻔뻔하냐며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간만의투샷 #부부샷 #1년동안고생했다우리 #사실은내가더 #내가했지많이 #푸하하"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별은 한껏 꾸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하하가 별의 뻔뻔함(?)에 항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와 별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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