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0 00:54 / 기사수정 2007.03.10 00:54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칠레, 가나와의 연이은 친선경기에 대비하는 브라질대표팀 22명의 명단이 9일 발표되었다. 루시우, 카카, 호나우디뉴가 무난히 선발됐지만 호나우두는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둥가 감독은 호나우두에 대해 "호나우두를 주목하고 있다. 그의 컨디션이 베스트 상태가 되면 당장 뽑겠다"며 호나우두를 선발하지 않은 이유로 컨디션 문제를 들었다.
또 호나우디뉴에 대해서는 "그가 그레미오에서 플레이 할 때의 모습을 보고 싶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며 분발을 요구했다.
브라질은 24일, 27일 스웨덴 스톨홀름에서 칠레, 가나와 친선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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