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 떨림·설렘 2배…전곡 자작곡으로 채웠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정세운이 3년 만의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14일 오후 4시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음감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세운은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찾아오게 됐다. 정규앨범을 언제쯤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데뷔할 때부터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실현되니까 어안이 벙벙하고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는데 개인적으로 첫 정규앨범은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그 욕심을 실현시킨 앨범"이라며 "싱글이나 미니 앨범 발표도 떨리고 설레는데 정규 앨범은 2배 이상 되는 것 같다. 정규 1집이 내겐 명함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세운은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를 비롯해 첫 정규앨범 '24' PART1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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