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벤틀리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순간만을 기다려 왔다!! 촛불 끄려고 슬슬 시동중. 에라이 모르겠다!!! 결국엔 손으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 속 벤틀리는 형 윌리엄의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다 촛불을 끄기 위해 달려나간다. 벤틀리는 촛불을 향해 입김을 불다가 급한 마음에 손으로 촛불을 꺼 놀라움과 걱정을 안겼다. 서둘러 케이크를 향해 뛰어가는 벤틀리의 뒷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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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